HOME > 관련기사 경제부총리는 누구?…'추경은 추경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국무총리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한 가운데 후속 내각 인사가 속도를 낼 전망이다.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새정부의 곳간을 책임질 경제부총리로는 추경호 국민의힘이 유력하다. 추 의원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획재정부 1차관, 국무조정실장을 지낸 경제통이다. 20·21대 국회에서는 전문성을 살려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 성장 적임자"vs"론스타 책임자"…'정면 충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한덕수 전 총리를 지명한 것에 대해 경제계가 환영의 입장을 냈다. 하지만 시민사회는 일부 이력과 연관된 의혹과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반발하고 있어 앞으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재계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3일 "한덕수 전 한국무역협회장의 국무총리 지명을 환영한다"며 "주미대사를 역임한 한 지명자는 경제 통... 인수위, 국정과제 1차 초안 보고…25일 최종안 마련(종합)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 1차 초안을 보고했다. 국정과제로는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상당 부분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식량 주권 확보,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따른 대책 마련에 집중하는 한편 변화하는 경제·안보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의중도 내비쳤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린 4차 전체회의에서 분과별로 취합한 국... 김기현 "전과 4범 대선후보 내세운 민주당, 한덕수에 또 내로남불"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위기 극복과 통합의 리더십에 가장 적합한 분"이라며 "민주당은 정략적 계산을 버리고 제1야당의 품격을 보여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이 한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민 눈높이에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압박하자 "새정부의 발목을 잡지 말라"며 받아친 모습이다.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