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핵관' 권성동, 원내대표 출마 "건강한 당정관계 만들겠다" 권성동 의원이 5일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하면서 "건강한 당정관계로 당이 국정운영 중심에 서겠다"며 "건강한 긴장관계를 위해선 대통령과의 신뢰관계가 필수"라고 주장했다. 권 의원은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으로 불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이다. 자신에게 제기된 수직적 당정관계 우려에 대해선 오히려 윤핵관이기 때문에 신뢰관계와 긴장관계를 형성할 수 있... 유승민 "경기지사 잘하면 다른 가능성…김은혜 부담스럽지 않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경기도지사로 제가 일을 잘하면 또 다른 가능성이 생길 수 있는 것"이라며 경기지사를 발판으로 차기 대권에 도전할 의사가 있음을 내비쳤다. 아울러 경기도지사 출마가 유력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에 대해선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면서도 "윤심(尹心)이 담겨 있는지 아닌지 저는 확인할 방법은 없다"고 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 (영상)DSR·LTV 완화 온도차…"고소득자만 집 사라는 것"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기존 공약대로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완화하기로 했다. 하지만 소득 기준 대출 규제인 차주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대해선 단계적 완화를 시사해 규제 완화 효과를 두고는 여전히 의문 부호가 뒤따른다. 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인수위는 DSR 규제와 관련해 당장 LTV와 함께 완화하기보다 단계적 완화를 검토하는 것으... 유영하 "윤석열 측과 비공식 접촉 있었다…박근혜와 곧 만날 듯"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만간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정확히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4일 오후 YTN 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진행자가 ‘윤 당선인이 취임식 이전에 박 전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 인수위, 국정과제 1차 초안 보고…25일 최종안 마련(종합)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윤석열정부의 국정과제 1차 초안을 보고했다. 국정과제로는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상당 부분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식량 주권 확보, 원자재 가격 급등 등에 따른 대책 마련에 집중하는 한편 변화하는 경제·안보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의중도 내비쳤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열린 4차 전체회의에서 분과별로 취합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