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⑤민주당 세대교체 적임자, 박용진·박주민·박지현 순 민주당 내 '97그룹'(90년대학번, 70년대생) 주자들이 저마다 유력 당권후보인 이재명 의원의 대항마를 자처한 가운데 국민들은 세대교체의 적임자로 박용진 의원을 첫 손에 꼽았다. 16.1%가 박용진 의원을 지목했다. 이어 박주민 의원(12.9%),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8.2%) 순으로 나타났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의 경우 90년대생 정치인으로, 높은 인지도를 무기로 3위에 이름을 올... 野 일부 지지자들, 8년 전 영상까지 꺼내 박지현 비난 더불어민주당 일부 지지자들이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과거 SNS 영상을 꺼내며 비난하고 있다. 7일 진보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박 전 위원장이 2014년 16세였던 당시 SNS에 올렸던 5초 남짓한 분량의 영상이 공유되고 있다. 공유된 영상 속 박 전 위원장은 교회로 보이는 곳에서 남자아이와 과자로 장난을 치고 있다. 남자아이가 과자를 먹으러 ... 박지현 "이준석·김동연 급 아니다? 유명세 뒤지지 않아"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김남국 민주당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나 김동연 경기지사와 같은 급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한 데 대해 "언론에서의 마이크 파워나 유명세로 따진다면 그 ... 우상호, 민간인 순방 동행에 "김건희, 제정신 아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 자격 논란과 관련해 ‘최종결정’이 내려졌다고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우 위원장은 7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박 전 위원장의 출마에 관해)여러 번 우호적으로 검토했으나 당헌당규를 분석하는 법률가와 실무자들이 피선거권 관련 조항은 엄격해서 자의적으로 해석할 수 없... 박지현 "전대 출마 불가, 공식 처리하면 출마 접겠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전당대회 출마 자격에 대한 당무위원회 입장을 비판했다. 박 전 위원장은 6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원칙을 지키십시오'라는 글을 올려 "오늘 당무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