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5월 취업자 22년만에 '최대폭 증가'…고용 불확실성은 '여전' 지난달 취업자수가 93만5000명을 기록하면서 22년만에 최대폭을 기록했다. 5월 기준 15세 이상 고용률도 역대 최대다. 사적모임 인원제한·실외 마스크착용 해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숙박·음식업 취업자수도 3개월만에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난해 높은 취업자수 증가와 대내외 변수로 6월 이후 고용상황은 녹록지 않을 전망이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 지난달 취업자 93만5000명↑…15세 이상 1.8%포인트 늘어 지난달 취업자수가 93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8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93만5000명(3.4%) 증가했다. 지난 1월에는 113만5000명, 2월은 103만7000명, 3월은 81만1000명, 4월 86만5000명의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3.0%로 1.8... (영상)지난달 취업자 22년만에 최대 증가…실업률 '역대 최저' 지난달 취업자수가 86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4월 기준 15세 이상 고용률은 역대 최대, 실업률은 역대 최저다. 다만 거리두기 완화에도 불구하고 숙박음식업은 2개월 연속 감소했다. 5월 고용상황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변수가 맞물려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07만8... 지난달 취업자 86만5000명↑…4월 통계 이래 '최대'(1보) 지난달 취업자수가 86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07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86만5000명(3.2%) 증가했다. 지난 1월에는 113만5000명, 2월은 103만7000명, 3월은 81만1000명의 증가폭을 기록한 바 있다.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인 전체 고용률은 62.1%로 1.7%포인트 증가했다. 고용... 작년 하반기 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 월 200만원도 못 벌어 지난해 하반기 임금근로자 10명 중 3명은 월급이 200만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점업의 저임금 근로자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체 취업자 수는 2774만명으로 1년 전보다 65만2000명(2.4%)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