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지하철 역사에 메디컬존…의원·약국 동시 입점 서울 지하철 역사에 의원과 약국이 생긴다. 1조원대 적자난을 겪고 있는 서울교통공사는 꾸준한 임대 수익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역사 안 일정 공간을 의원·약국으로 구성한 '메트로 메디컬존'이 오는 14일부터 역삼역과 종로3가역에서 운영된다고 12일 밝혔다. 종로3가역은 약국이 먼저 운영되고 의원은 추후 개업 예정이다. 메디컬 존은 주말을 포함해 매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