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2분기 영업손실 995억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1841억원에 영업손실 995억원, 당기순손실 1761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2조4295억원에 영업손실 5696억원, 당기순손실 6679억원이다. 지난해에 비해 매출은 12% 늘었고 1조2203억원에 달하던 적자폭도 줄었다. 대우조선해양 2분기 실적 표. (자료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은 "1분기 대... "국민 경제 헌신할 기회" vs "경제 범죄 무더기 면죄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인이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에 포함된 것에 대해 경영계와 시민사회의 반응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2일 "경영계는 글로벌 경제 복합 위기와 주요국들의 패권 경쟁 격화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기업인들이 경영일선에 복귀해 국민 경제에 헌신할 기회를 준 대통령의 특별사면 결정... 대우조선해양, 대형LNG운반선 1척 수주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대형 LNG운반선 1척을 3112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이중연료추진 LNG운반선. (사진대우조선해양)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 LNG운반선이다. 저압 이중연료추진엔진(ME-GA)과 재액화설비... (영상)대우조선해양, 금속노조 탈퇴 갈등 수렁 대우조선해양(042660) 노동조합이 금속노조 탈퇴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채 내분에 시달리고 있다. 부정 투표 의혹이 불거진 뒤 개표와 재투표 여부를 놓고 의견 대립이 길어지고 있다. 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의 '조직형태 변경 건'에 대한 35-2차 임시총회 투표가 이날부로 22일째 파행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금속노조 대우조선지회의 '조직형태 변경 ... 호주 인펙스, 대우조선해양 공정 지연 주장 1조원 청구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인펙스(Inpex operation Australia Pty. Ltd.)로부터 'FPSO 공정 지연, 공사 미완료에 대한 클레임 제기 및 중재 신청'이 국제상업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ICC)에 접수됐다고 5일 공시했다. 경남 거제 대우조선해양 지원센터. (사진이범종 기자) 청구 금액은 약 9억7000만달러(약 1조2000억원)다. 인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