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임직원, 수해 예방·이재민 위한 봉사활동 포스코(005490)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싸리비봉사단과 요리조리봉사단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수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 임직원들로 구성된 싸리비봉사단이 23일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와 선릉역 인근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사진포스코) 봉사활동 첫날에는 싸리비봉... (영상)서울교통공사노조 "서울시, '신규채용 축소' 철회하라"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서울시에 지난 5월 합의한 노사정 협의에 따른 신규채용 계획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신규채용 축소, 안전업무 외주화, 노사정 합의 해태 서울시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채용규모 축소 계획을 철회하고 노사정 합의에 따라 올해 최소 732명을 신규채용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장+)"아프면 이제 가까운 지하철역으로 가세요" "지하철에 약국이 있는 걸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앞으로 갑자기 아프거나 병원에 못갈 경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지난 25일 1호선·3호선·5호선 환승역 교차점인 종로3가역은 인파로 붐볐다. 발을 디디는 곳마다 많은 수의 유동 인구가 바쁘게 움직였다. 종로3가역 환승 구역을 지나 한층 위로 올라오면 서울교통공사가 조성한 '메트로 메디컬 존'이 보인다. ... 기아, 레이 EV 활용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기아(000270)가 '레이 EV를 활용한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아는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공모 부문을 크게 △비즈니스(차량을 사용해 사업을 펼치는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사업자) △라이프스타일(일상에서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사용하는 일반인) △커스터마이징(... 서울 지하철 역사에 메디컬존…의원·약국 동시 입점 서울 지하철 역사에 의원과 약국이 생긴다. 1조원대 적자난을 겪고 있는 서울교통공사는 꾸준한 임대 수익 창구를 마련하게 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역사 안 일정 공간을 의원·약국으로 구성한 '메트로 메디컬존'이 오는 14일부터 역삼역과 종로3가역에서 운영된다고 12일 밝혔다. 종로3가역은 약국이 먼저 운영되고 의원은 추후 개업 예정이다. 메디컬 존은 주말을 포함해 매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