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글로비스, 태풍 피해지역에 긴급구호품 무상 운송 현대글로비스(086280)는 최근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타격을 입은 경북 포항 등 피해 지역 이재민들 위해 긴급구호품 무상 운송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태풍 피해 발생 당일인 지난 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구호품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현대글로비스) 현대글로비스가 운송한 구호품은 재해구호물류... 힌남노 다음은 무이파, 이번엔 서해 쪽으로 온다 11호 태풍 '힌남노'가 남부지방을 할퀸 가운데 12호 태풍 '무이파'가 곧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4시 30분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1230㎞ 부근 해상에서 24호 열대저압부가 북상 중이다. 이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에 제12호 태풍 ‘무이파’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무이파’가 서진하며 중국을 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열대저압... (영상)철강사 침수피해, 후판 공급 영향 ‘예의주시’ 태풍 ‘힌남노’에 따른 철강사 침수 피해가 조선향 후판 생산과 하반기 가격 협상에 미칠 영향이 관심을 끈다. 조선사가 선주문한 후판으로 배를 짓기 때문에 당장 영향은 없지만, 국내 공급 차질이 현실화할 경우 수입 비중을 늘리는 등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7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이날 POSCO홀딩스(005490)는 포항제철소 생산을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포스코는 전날 김학동... 포스코 “수전변전소 1~2일내 정상화” 포스코는 6일 김학동 부회장을 단장으로 설비, 생산·판매, 기술, 안전 등 관련 임원들이 포함된 ‘태풍재해복구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신속한 조업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6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현재 보이는 불은 공장 내 화재와 관계 없이 부생가스가 타는 모습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사... 교실 잠기고 지붕 날아가고…학교 덮친 태풍 힌남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휩쓸면서 직접적인 영향권인 경상도와 제주 학교들의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학교 134곳이 태풍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계속해서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전날 집계 이후 학교 몇 곳에서 누수 피해 등을 신고했지만 사례가 많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피해 유형을 보면 많은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