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외 주택거래량도 ‘최저 수준’ 주택시장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아파트 외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 등 주거용부동산 전 부분의 거래량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가 1일 국토해양부의 월별 건물유형별 건축물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10년 1~8월까지 총 거래량은 70만2244건으로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고점을 기록한 2... 8·29대책 이후 일부지역 매매가 상승..하락세는 여전 8 29 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이후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보인 지역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파트값이 하락세는 계속되고 있어 정책의 효과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가 조사한 이번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를 보면 서울 종로구와 동대문구가 각각 0.03%, 0.02% 올라 상승세를 보였다. 광명시는 아파트값이 0.01% 오르면서 경기도... MB정부 2년반새 전세가 8% 껑충 이명박 정부 임기동안 아파트 값은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전세금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집값이 하향안정세를 기록하면서 내집마련을 미루는 수요자가 늘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 취임 이후 2년 6개월동안 전국 아파트 전세금은 평균 7.96% 상승했습니다. 수도권과 서울도 각각 7.73%, 9.5... 강남3구·신도시 아파트 거래량 '깜짝 증가' 지난달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수도권 5개 신도시 주택 실거래량이 반짝 증가했지만 예년 평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7월 신고분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서울 강남3구와 수도권 5개 신도시의 지난달 거래건수는 각각 560건, 750건으로 지난달에 비해 각각 18.4%와 24.6% 늘어나는 등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분양아파트 3채 중 1채는 '미분양' 올해 분양 아파트 3채중 1채는 미분양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 금융위기 당시와 맞먹는 수준이다. 12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1~7월까지 분양된 가구는 5만6734가구로 이가운데 1만6823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미분양률이 29.6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미분양률인 15.34%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고 금융위기를 겪었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