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현,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죄 옹호' 민주당 시의원에 "제명해야" 민주당 소속 서울시 의원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범죄’에 대해 남성 가해자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해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이 제명해야 한다’고 했다. 박 전 위원장은 19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해당 시의원 발언에 대해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면 죽일 수 있는가”라며 “여성 혐오 발언이 명확하고, 스스...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실언 서울시의원 고발당해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을 두고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 (가해자가) 폭력적인 대응을 한 것 같다"는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상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경찰에 고발당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17일 "이 의원이 황당하고 경솔한 언행으로 피해자의 고통을 무시하고 유가족에게 다시 한 번 깊은 상처를 줬다"며 "국민 정서에 반하는 망언을 한 이 의원을 명... 민주당 "청와대 사용했다면 1원도 들지 않았을 혈세…기가 차" 민주당은 17일 정부가 청와대의 관광상품화, 외교공관 공사 등에 필요한 예산을 편성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를 그대로 사용했다면 단 1원도 들지 않았을 국민의 혈세"라며 "대통령의 고집으로 시작된 대통령실 이전 탓에 눈덩이 같은 혈세가 허투루 사라지니 기가 찰 일"이라고 비판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통령실이 약 878억원을 들여 ... 윤 대통령 "영빈관 신축 계획 전면 철회"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윤 대통령이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린 이후 대통령실의 자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자산으로 국격에 걸맞은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이 같은 취지를 충분히 설명해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즉시 예산안을 거둬들여 국민께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