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강협회, 산학 연구·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국철강협회는 28일 '2022 산학프로젝트 연구성과 발표회'와 '2회 철강·금속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철강협회는 철강·금속산업의 고부가 및 4차 산업 혁명을 뒷받침하는 석·박사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해당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산업 현장에서 고민하는 문제들을 기업과 함께 해결하며 취... 검찰, ‘햇살론’ 무자격자 모아 ‘30억 허위대출’ 일당 기소 서민금융상품 ‘햇살론’의 허술한 심사 절차를 악용해 무자격자들에게 총 30억원 규모 대출을 알선하며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아 챙긴 대출 브로커 일당이 기소됐다. 햇살론은 저신용등급 직장인에게 1인당 700만∼1500만원을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기관에 신용보증을 선다. 만일 대출차주가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서민금융진흥원이 대출금의 90%까지 ... '적자난' 서울교통공사 "신사업 아이디어 찾습니다" '1조원대 적자난'을 겪고 있는 서울교통공사가 시민을 대상으로 신사업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지하철 상가 신규 유망업종 제안, 지하철 인프라를 활용한 신사업 아이디어(자유주제)다. 현재 지하철 임대 상가에는 공유 오피스 사업과 밀키트 사업, 헬스장 등 생활 형태 변화와 소비문화에 맞는 업종들이 입점하는 추세다. 공사... 권성동 "김원웅, 역사 팔아 돈·지위 챙긴 매국행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20일 국가보훈처의 광복회 감사에서 새로운 비리 의혹이 드러나 추가 고발된 김원웅 전 광복회장에 대해 "나라를 팔아먹는 것만 매국이 아니다. 역사를 팔아 자신의 돈과 지위를 챙기는 행위 역시 매국"이라고 비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 강제징용 피해자·지원단 "민관협의회 불참"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측이 배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외교부가 구성한 '민관협의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제철·미쓰비시중공업·후지코시 등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강제동원 소송 피해자 지원단·대리인단은 3일 입장문을 내고 "외교부의 대법원 의견서 제출과 전후 사정을 고려할 때, 외교부와 피해자 측 사이에 신뢰관계가 파탄 났다"며 "피해자 지원단·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