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 전임 교원 강의 비율 3년째 하락 대학에서 전임 교원의 강의 비율이 3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올해 4년제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의 경우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년보다 8000억원 증가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1일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4곳과 전문대학 133곳의 전임 교원 강의 담당 비율, 학생 규모별 강좌 수, 사립대 수익용 기본재산 등을 포함한 '10월 대학정보공시 ... 이태원 참사로 중·고생 6명 사망ㆍ교사도 3명 숨져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중·고등학생 6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이번 사고 사망자 가운데 교사 3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31일 정례브리핑에서 이태원 참사 관련 초·중·고교생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서울 지역 학교 재학생들이다. 숨진 교사는 3명으로 각각 서울·경... 교육부 "'이태원 참사' 후속 조치 총력"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해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이태원 사고수습본부'를 구성·운영하고 후속 조치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열린 시·도교육청 부교육감과의 긴급 영상 대책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어젯밤 이태원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이번... 교육당국, 이태원 참사 관련 긴급 회의…후속 대책 등 논의 교육당국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와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후속 대책 등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교육시설안전원에서 장상윤 차관 주재로 긴급 시·도부교육감 회의를 영상으로 개최한다. 회의에서는 학생 사망 관련 경찰 협조, 학생의 심리적 동요가 없도록 하기 위한 심리치료 지원 방안, 학사 운영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 올해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 58%…2년 연속 상승세 특성화고·마이스터고와 같은 직업계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이 올해 57.8%로 집계되면서 2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작년 직업계고 취업자 가운데 1년 이상 취업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의 비율은 64.3%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 통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 2020년부터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