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립극단, 내년 공연 라인업 11편…고전 명작부터 신작까지 국립극단이 고전 명작부터 기후위기와 전쟁 등을 소재로 한 젊은 창작 신작까지 내년에 펼칠 11개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2021년 초연 이후 다시 선보일 '만선'이 2023년 첫 시작을 알리는 공연이다. 내년 3월 명동예술극장에서 볼 수 있다. 한국 근현대희곡을 대표하는 천승제 작가의 작품으로, 어촌마을을 배경으로 산업화의 그늘과 소외된 민중의 삶을 담아냈다. 5월에는 ... NCT 드림, H.O.T '캔디' 리메이크 음반 선주문 200만장 넘어 그룹 NCT 드림이 19일 발표한 겨울 스페셜 미니음반 '캔디(Candy)' 선주문량이 200만 장을 넘었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음반 선주문 판매는 200만4000장을 넘어섰다. 앞서 그룹은 올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와 리패키지 음반 '비트박스(Beatbox)'로 361만장에 이르는 판매고를 기록한 바 있다. 1세대 SM 그룹 H.O... 나얼 '발라드 팝 시티' 프로젝트…"우리 말 잘 살린 발라드 제작"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멤버 가수 나얼이 ‘발라드 팝 시티(Ballad Pop City)’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나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우리나라 말이 잘 어울리고 멜로디가 살아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특히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에 따르면, 나얼을 포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나얼은 지난해 아이유 정... SM엔터테인먼트, 기후 변화 대처 캠페인 송 'The Cure'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기후 변화 대처 캠페인 송 '더 큐어(The Cure)'를 시작으로 글로벌 운동을 시작한다. 19일 SM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The Cure’는 흥겨운 아프리카 리듬과 규모감 넘치는 콰이어가 특징인 팝 곡이다. '현대 사회가 마주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 그로 인한 상처를 모두 함께 위로하고 치유해 나가자는 지속 가능한 연대의 메시지'를 ... 연말 재즈연주자들이 뭉친다 '재즈 바 음악회' 재즈는 콘서트홀보다는 작은 클럽이나 바에서 발전해 간 라이브음악이다. 재즈 거장 찰리 파커(색소폰), 빌 에반스(피아노)가 남긴 라이브 명반들도 뉴욕의 ‘빌리지 뱅가드(Village Vanguard)’나 ‘버드랜드(Birdland)’와 같은 클럽에서 녹음됐다. 재즈평론가이자 만화 '재즈 잇 업' 작가 남무성이 운영하는 재즈 바 가우초(마포구 합정동 소재)에서 12월의 마지막 열흘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