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R·VR·메타버스 확산 미적지근…요금경쟁 혁신도 없다 5G 확산 속도가 과거 LTE 대비 지지부진합니다. 더 빠른 속도에 시장이 열광할 것이란 통신사들 계산에 착오가 생겼습니다. 킬러콘텐츠가 없고, 요금제도 매력적이지 않은 것이 이유로 지목됩니다. 5G 시장 초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이 킬러콘텐츠로 소개됐지만, 시선 끌기에서 그친 모습입니다. 5G가 상용화된 지 5년째 입니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LTE로도 충분하다'는 인... LG헬로, 전기차 충전사업 LGU+에 양도…"지역 영업·설치는 지속" LG헬로비전(037560)가 전기차 충전사업을 LG유플러스(032640)에 양도합니다. LG헬로비전은 12일 오후 4시 이사회를 열고 전기차 충전사업의 유무형자산 등 사업일체를 양도하기로 했습니다. 양도 예정 금액은 37억원 규모로, 양도 목적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라고 밝혔습니다. LG헬로 2019년 진출한 전기차 충전사업…지역 기반 영업은 ... 상호협력 나선 IPTV·중소SO…기술중립 이슈는 추후 논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해 인터넷(IP)TV3사와 지역중소종합유선방송사업자(중소SO)들이 뭉쳤습니다. 12일 KT(030200)·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032640) 등 IPTV 3사와 금강방송·KCTV·JCN·CCS·KCTV·남인천방송·서경방송·한국케이블TV푸른방송 등 중소SO 8개사는 동반성장과 상생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표면적 목표는 상생입니다. ... 미 국무부 차관과 KT 임원급 미팅…"오픈랜 현황 공유"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 차관이 지난 9일 한국을 방문, 11일 출국했습니다. 차관 일행은 미국 정부가 밀고 있는 오픈랜(Open-RAN)의 글로벌 확산에 국내 기업들도 동참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통신사 가운데서는 KT(030200) 임원들과 미팅도 진행했습니다. 오픈랜 미는 미국…KT, 차관 일행에 오픈랜 추진현황 설명 오픈랜은 서로 다른 제조사... 16일부터 휴대폰 판매점 사전승낙 기준 강화…시장 건전화 물꼬트나 16일부터 이동통신 유통시장 건전화 일환으로 휴대폰 판매점 사전승낙제 운영기준이 강화됩니다. 시간대별로 달랐던 이통사의 판매수수료의 경우, 지난 2일부터 하루 단위로 동결됐습니다. 10일부터는 휴대폰 개통도 저녁 8시 셧다운 됩니다. 일명 '성지점'으로 불리는 불법 판매점들의 불완전 판매 요소를 막으려는 변화가 새해 이통 유통시장에 속속 도입되고 있는 것인데요. 그... 18만 고객 개인정보 유출된 LGU+…"유출시점·경위 수사 중" LG유플러스(032640) 이용자 약 18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고객정보유츌 ZERO를 목표로 해왔지만, 오점을 남기게 됐습니다. 18만 고객 개인정보 유출…현재 수사 중 10일 오후 4시를 전후해 LG유플러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약 18만 고객의 일부 정보 유출이 확인됐습니다"라고 공지했습니다. 유출 이용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