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땅값 0.13%↓..수도권 하락세 지속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땅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의 용산구, 관악구, 은평구, 서초구 등이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내렸다. 국토해양부는 18일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지난 8월보다 0.0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 발생전 고점인 지난 2008년 10월보다 2.31% 낮은 것인데 서울과 경기도, 인천은 당시보다 각각 4.57%, 1.91%, 0.85%씩 땅값...  골프장 417개..대한민국은 골프공화국 현재 운영중이거나 개장·건설을 앞둔 골프장 수가 417개에 달해 "대한민국은 골프공화국"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경남 마산을)은 12일 국토해양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골프장을 운영·개장했거나 건설을 앞둔 골프장은 회원·대중제를 포함해 총 417개라고 밝혔다. 전체 골프장 면적은 4억458만3059㎡로 여의...  해외건설 인력 `태부족`..외화가득율 `저조`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이 4000억달러를 넘어서며 호조를 보이고 있지만 해외건설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외화가득율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이 국토해양부와 해외건설협회를 통해 각 업체별로 필요한 인력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5년 4000명이었던 해외근무 인력은 지난해 1만3700명으로 3....  민자사업자 `폭리` 돕는 한심한 국토부 민간사업자가 각종 민자사업 공사비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데도 감독기관인 국토해양부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MRG)를 핑계로 오히려 업자들의 적자분을 메워주는 등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11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서울-춘천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에서 민간사업자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분석자료가 나왔는데도 의혹을 검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