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하람 "이준석계 제거론?…오더 나온 것인가 의심 들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에 출마했던 천하람 전남 순첩갑 당협위원장이 신임 최고위원들의 ‘친이준석계 제거론’에 대해 “과연 당 지도부에서만 하는 얘기인지, 아니면 뭔가 다른 쪽에서 오더가 나온 것인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천하람 변호사는 10일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여당 내에 정적을 제거하겠다는 최고... 대통령실 "국민의힘 새 지도부 선출 축하…승자도 패자도 없이 힘 합쳐야" 대통령실은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신임 대표가 선출된 것과 관련해 "새로운 지도부 선출에 대통령실은 축하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말처럼 당내 선거에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힘을 합쳐야 할 소중한 분들"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 윤 대통령, 전대 입장음악 '레미제라블'…이준석 "윤리위 가야 할 듯"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모습을 드러내자 '민중의 노래가 들리나. 분노한 자들의 노래가'라는 가사 내용이 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음악이 가창 없이 연주됐습니다. 레미제라블의 대표적인 곡으로 주로 시민들이 시위하는 장면에서 나옵니다. 한국어로는 '민중의 노래'로 번역되는 곡입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민중의 노래' 곡을 링크를 걸어 올리고 "대... 국민 34.3% "윤 대통령 '일본은 협력 파트너' 발언 부적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1절 기념사에서 "일본은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협력 파트너가 됐다"고 발언한 것을 놓고 응답자의 34.3%가 해당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평가했습니다. 7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2162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정치현안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4.3%가 윤 대통령의 '일본은 협... '김기현 성토장' 된 국민의힘 마지막 토론(종합)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마지막 TV 토론회에서는 김기현 후보를 향한 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의 집중공세가 이어졌습니다. 김 후보는 이들의 공세에 적극적으로 반박하면서 은행 금리, 자동차 과태료 문제 등 민생 현안에 집중하며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안 후보는 3일 서울 마포구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초선 의원의 집단 연판장 등 친윤(친윤석열)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