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순이익 1조 클럽..3분기 누적 1조411억 우리금융(053000)그룹은 27일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순이익 5087억원을 기록해 올해 누적 순익이 1조원을 넘었다(1조411억원)고 밝혔다. ◇ 충당금 적립, 반으로 줄어 3분기 누적 순이익 1조411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1~9월) 8692억원 보다 19.8% 증가한 액수다. 2010년 3분기말 그룹 총자산은 2009년말보다 14조4000원 늘어난 332조3000원으로 4.5% 커졌다.... 우리銀, C&그룹 부당대출 '불똥' C&그룹 불법 비자금 사건의 파장이 매각 예정인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주력계열사인 우리은행으로 비화되고 있다. 우리은행이 부당대출에 관여하고 전 우리은행장 출신의 친동생이 C&중공업의 사장으로 선임되는 등 관련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C&그룹이 지난 2007년 이후 조선업 침체로 자금난에 빠졌을 때 금융권과 정관계에 ‘... 英 더 뱅커誌, 한국 최우수은행에 우리은행 선정 우리은행이 영국의 금융전문지가 뽑는 국내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다. 20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간하는 금융전문지, 더 뱅커는 매년 세계 1000대 은행과 국가별 한 개 은행을 올해 최우수 은행으로 정한다. 우리은행의 최근 3년간 순이익 규모와 성장률 등 재무현황, BIS 비율과 예대율 개선을 통한 자본 안정성 등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는 ... 우리·기업은행-이란 간 원화계좌 개설 다음달부터 우리은행, 기업은행(024110)과 이란 중앙은행 사이에 원화결제가 가능해진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14일 우리은행, 기업은행과 이란중앙은행 대표단 합의를 거쳐 이날 원화결제 계좌 개설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우리·기업은행에 이란 중앙은행 명의의 원화계좌가 개설됨에 따라 대(對)이란 수출입대금을 원화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이란 중앙은행은 원유수...  인터넷 뱅킹, 오픈 웹이 대세 특정 브라우저만 지원하던 금융권의 인터넷 뱅킹이 변하고 있다. 윈도우 외 다양한 운영체제(OS)지원에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윈도우와 익스플로어를 통해서만 접속 가능한 뱅킹 서비스에 비(非)윈도우 사용자를 배려해달라는 오픈웹(Open Web) 운동이 금융권에 확산되고 있다. ◇ 우리은행, 은행권 최초로 '오픈뱅킹' 선봬 기업은행(024110)은 지난 18일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