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공범' 양재식 변호사 소환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 전 특검 소환에 앞서 그의 측근 양재식 변호사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12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를 받는 양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이던 2014년 11월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구성을 돕... 검찰, '돈봉투 의혹' 송영길 경선 컨설팅 업체 압수수색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2일 송영길 당시 당대표 후보 캠프의 경선 컨설팅 업체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송 전 대표 캠프의 경선 컨설팅 업체 사무실과 관련자들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검찰은 송 전 대표의 외곽 후원 조직인 ‘평화와 먹고 사는 문제 연구소(... 검찰, '김용 재판' 알리바이 위증한 피의자 압수수색 검찰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관련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이모씨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이씨의 주거지와 관련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에너지센터장 신모씨도 압수수... 송영길 또 '자진출두 쇼'…꿈쩍않는 검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 출석했지만 조사가 불발됐습니다. 송 전 대표는 7일 오전 9시23분쯤 돈봉투 의혹에 대해 조사 받겠다며 스스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2일 자진 출두 당시와 마찬가지로 청사 내부 종합민원실 창구 앞에서 검사와 통화조차 하지 못한채 발길을 돌렸습니다. 지검 청사 앞에서는... 청소년 대상 마약사범에 '사형' 구형?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의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첫 재판이 시작되면서 실제 처벌 수위에 관심이 쏠립니다. 검찰 최근 급증한 청소년 관련 마약범죄를 엄단하기 위해 최대 사형까지 구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법조계에선 대상이나 수법, 규모 등을 고려했을 때 이번 사건은 기존에 없던 강한 수위의 판결이 나올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정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