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복지공단, 실국장 인사 단행…"본부·현장 선순환" 근로복지공단은 1일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하고 본부와 현장 간 선순환 인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번 인사를 통해 본부에서 2년 이상 근무한 핵심 리더 5명을 지사장(서울강남, 서울남부, 서울서부, 대전동부, 부산동부)으로 일선에 전진 배치했으며 본부 실·국장급 12개 직위 중 7개 직위를 현장 리더 중에서 선발 배치했습니다. 아울러 본부장급 이상 승진은 현장... '청년 소상공인 돕는다'…근로복지공단·세종시 '맞손' 근로복지공단은 세종시와 청년 소상공인의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해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공단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만19~ 만39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신청받아 최대 1년간 사회보험료(고용보험, 국민연금)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사업장의 월평... "총 상금 2200만원"…근로복지공단 '제2회 예작전' 개최 근로복지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예술인 고용보험 홍보를 위한 콘텐츠 공모전 '예작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예작전'은 예술인이 직접 제작하는 예술인 고용보험 홍보물 공모전'의 줄임말입니다. 지난해 개최된 제1회 예작전에서는 동영상·웹툰·포스터·체험수기 분야에서 수상작 24점을 선정하고 12월 국립극장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제2회 예작전... 산재심사위 문 두드린 노동자, 1493명 권리구제 받아 지난해 산재심사청구위원회 심사청구를 통해 산재를 인정받은 근로자들은 1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산재노동자 1493명이 심사 청구 제도를 이용해 권리구제를 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법률·의학·사회보험 분야 외부 전문가 150명으로 구성된 산업재해보상보험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해 ... 직장 성범죄로 극단적 선택…"근로복지공단, 가해자에게 보험금 청구 못해" 직장 내 성범죄로 근로자가 사망한 경우, 피해자 유족들에게 산재보험금을 지급한 근로복지공단은 가해자를 상대로 보험금을 청구할 있을까. 하급심은 긍정했지만 대법원은 불가하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근로복지공단이 동료 직원을 상대로 상습적 성범죄를 저질러 사망에 이르게 한 직장상사 A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A씨의 상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