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대재해사이렌, 노동자의 안전벨 되길 [○○건설 사망사고 알림]'이라는 문자가 떠오릅니다. 고용노동부를 출입한 이후 산업 현장에서의 사고 안내문자를 이따금 받게 됐습니다. 처음 받는 문자도 아닌데 볼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충격은 여전합니다. 위험성평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각종 안전 장치를 도입해도 현장에선 아직 사망사고가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지난달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고용부... "위험성평가 어렵지 않아요"…고용부,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 고용노동부는 위험성평가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 5월 위험성평가 관련 고시를 개정하고 위험성수준 3단계 판단법, 핵심 요인 기술법, 체크리스트법 등을 신설했습니다. 또 정기·수시평가를 갈음할 수 있는 상시평가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번 동영상에는 위험성평가의 정의부터 평가 ... 한국잡월드 5대 이사장에 이병균 경사노위 자문위원 한국잡월드 제5대 이사장에 이병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사진)이 취임했습니다. 이병균 신임 이사장은 31일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직업 진로 체험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년층 대상 서비스 확대와 N잡러 시대를 맞아 한국잡월드는 우리나라의 미... (현장+)산업안전 신기술 한눈에…드론·AI 로봇, 위험요인 '포착'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인공지능(AI)의 사족보행 로봇이 관람객들 사이를 지나갑니다. 로봇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전시회장 모습이 커다란 화면에 잡힙니다. 움직이는 로봇을 활용해 산업현장의 위험요소를 감지할 수 있는 산업안전 신기술 중 하나입니다. 안전보건공단이 6일까지 개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는 실감나는 안전 체험 부스를 비롯해 최신 기술을 접목한 ... 가스공사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ZERO' 협약 체결 한국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은 지난 15일 충남 당진에 위치한 LNG기지 건설현장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와 '당진기지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김정제 가스공사 당진기지안전건설단장, 양승철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장, 이상범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3개 기관 관계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