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타오르는 폭염에 '산재' 늘어…"건설현장 온열예방 강화해야'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상 폭염기 건설 현장 옥외 작업을 못하도록 규칙화했지만 실제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는 등 가이드라인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특히 2차, 3차 하청업체의 작업장은 휴게공간이 제대로 설치돼 있지 않다며 폭염기의 휴식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작업현장을 개선해야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15일 <뉴스토마토>가 안전 관련 전문... 제조업 종사자 6개월째 증가…외국인 빼면 둔화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폭이 6개월 연속 커지고 있지만, 외국인을 제외하면 둔화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 가입은 11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만2000명(2.5%) 늘었습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을 제외... 경기 침체에 얼어붙은 건설 노동 시장…하반기도 어둡다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을 줄이고 민간 부문의 건설도 위축되는 등 건설 업계가 몸 사리기에 나서자 고용도 잇따라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건설업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건설업은 10개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하반기에 감소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등에 따르... "위험성평가 어렵지 않아요"…고용부,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 고용노동부는 위험성평가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 5월 위험성평가 관련 고시를 개정하고 위험성수준 3단계 판단법, 핵심 요인 기술법, 체크리스트법 등을 신설했습니다. 또 정기·수시평가를 갈음할 수 있는 상시평가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번 동영상에는 위험성평가의 정의부터 평가 ... '아줌마·이모님' 아닙니다…'가사관리사'로 불러주세요 '아줌마', '이모님' 등으로 불렸던 가사근로자들이 직업적 전문성을 반영한 '가사관리사'라는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일 가사근로자의 새로운 명칭으로 '가사관리사'를 사용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사근로자란 가정 내에서 이뤄지는 청소·세탁·주방일과 가구 구성원 보호·양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를 의미합니다. 그동안 가사근로자는 '아줌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