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진출 경험 나누고 상금 받고"…산업인력공단 공모전 열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청년해외진출 성장스토리 공모전'을 다음 달 24일까지 개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공모전은 최근 5년 내 해외취업, 인턴, 창업, 봉사 등 해외진출 경험이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월드잡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공모 주제는 해외진출 도전 계기와 과정, 현재의 성장 모습, 앞으로의 진로, 미래계획 등 해외진출을 통해 성장한 청년의 ... 산업인력공단, 해외 취업 구직자 위한 '월드잡 유니버스' 개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국내 청년 채용을 원하는 해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버스 형태의 해외 취업 행사관을 개설합니다. 산업인력공단은 해외에 체류하는 청년들과 기업들의 소재지가 다양한 점 등을 고려해 메타버스 형태의 행사관 '월드잡 유니버스'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관은 '해외취업(일자리) 기회로 가득한 세계'를 의미... 산인공 황당실수에 수험생 '부글부글'…공정성 논란도 '불가피' 한국산업인력공단(산인공)이 국가기술자격 시험 미채점 답안지를 파쇄하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기관 공신력에 또 한 번 스스로 흠집을 냈습니다. 특히 취업준비생들 분노가 들끓는 등 공단을 향한 불공정 시비와 피해보상 논란이 불거질 전망입니다. 23일 고용노동부와 산인공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 치러진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서 서울 은평구 연서... '파쇄' 된 609명의 꿈…기사시험 답안지 채점않고 갈아버려 국가자격시험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건설기계설비기사 등 61개 종목의 실기시험 답안지를 채점 전에 파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제58회 세무사 2차 시험의 ‘불공정’ 사태에 이어 산업인력공단의 관리 부실 문제가 또 다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 응시한 ... 심화하는 일자리 미스매치…청년층 '구직난' 기업 '구인난' 청년들과 기업들의 일자리 미스매치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청년층 취업자 증가 폭은 6개월째 줄어들고 있으며 빈일자리 수는 여전히 20만명대를 웃돌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을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44만2000명, 50대 5만5000명, 30대 1만5000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20대와 40대 취업자는 지속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