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인공 'K-Move스쿨',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하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24개를 선정, 내달 1일부터 연수생 413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총 26개 과정으로 구성된 해외취업연수사업은 연수생에게 어학과 직무교육, 취업알선 및 현지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는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선정된 연수 과정의 국가별 분포도를 보면 미국이 8개 과정(112... 태풍 피해 사업장 '고용부담금 납부기한 연장' 국민취업지원제 참여자가 태풍 피해를 입은 경우 '취업활동계획 수립요건'을 완화합니다. 또 피해 지역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부담금 납부 기한'도 연장합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고용·생활안정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대구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등 44개 지역입니다. 실업급여 수급자가 태풍 피해 ... 산업인력공단, 해외 취업 구직자 위한 '월드잡 유니버스' 개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국내 청년 채용을 원하는 해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버스 형태의 해외 취업 행사관을 개설합니다. 산업인력공단은 해외에 체류하는 청년들과 기업들의 소재지가 다양한 점 등을 고려해 메타버스 형태의 행사관 '월드잡 유니버스'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관은 '해외취업(일자리) 기회로 가득한 세계'를 의미... 경기 침체에 얼어붙은 건설 노동 시장…하반기도 어둡다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예산을 줄이고 민간 부문의 건설도 위축되는 등 건설 업계가 몸 사리기에 나서자 고용도 잇따라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건설업 일자리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건설업은 10개 주요 업종 중 유일하게 하반기에 감소가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등에 따르... 한국잡월드 5대 이사장에 이병균 경사노위 자문위원 한국잡월드 제5대 이사장에 이병균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사진)이 취임했습니다. 이병균 신임 이사장은 31일 열린 취임식에서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고 소중한 꿈과 희망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선제적인 직업 진로 체험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년층 대상 서비스 확대와 N잡러 시대를 맞아 한국잡월드는 우리나라의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