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잡월드·고용정보원, '메타버스 청년직업체험관' 시동 한국잡월드와 한국고용정보원이 공동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년층 직업체험관' 구축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총 1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오는 12월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집 안내 예정입니다. 디... 산인공 'K-Move스쿨', 하반기 해외취업 연수생 모집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하반기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운영기관 24개를 선정, 내달 1일부터 연수생 413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총 26개 과정으로 구성된 해외취업연수사업은 연수생에게 어학과 직무교육, 취업알선 및 현지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는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입니다. 선정된 연수 과정의 국가별 분포도를 보면 미국이 8개 과정(112... 태풍 피해 사업장 '고용부담금 납부기한 연장' 국민취업지원제 참여자가 태풍 피해를 입은 경우 '취업활동계획 수립요건'을 완화합니다. 또 피해 지역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부담금 납부 기한'도 연장합니다. 고용노동부는 16일 특별재난지역을 대상으로 고용·생활안정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대구 군위군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등 44개 지역입니다. 실업급여 수급자가 태풍 피해 ... 샤니공장·안성 공사장 잇단 사고…"중대처벌 무색, 심사숙고해야" 또다시 SPC계열 샤니의 제빵공장에서 노동자 중상 사고가 발생한데다, 경기 안성 공사현장의 붕괴 사고까지 이어지면서 산업현장의 안전망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특히 산업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시도보다 제대로 된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고삐를 죄야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전문가들의 의... 중대재해사이렌, 노동자의 안전벨 되길 [○○건설 사망사고 알림]'이라는 문자가 떠오릅니다. 고용노동부를 출입한 이후 산업 현장에서의 사고 안내문자를 이따금 받게 됐습니다. 처음 받는 문자도 아닌데 볼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충격은 여전합니다. 위험성평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각종 안전 장치를 도입해도 현장에선 아직 사망사고가 발생한다는 뜻입니다. 지난달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고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