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익도의 밴드유랑)세계 최초 사운드북 '마담꾸꾸' 낸 유발이 코끼리와 다람쥐, 트램펄린에서 거꾸로 뒤집어지듯 방방 날아대는 알록달록 아이들…. '이 그림은 흡사 세계 놀이동산의 미니어처가 아닌가.' 싱어송라이터 유발이(본명 강유현·35)가 최근 발표한 동요 신보 '마담꾸꾸(Madame Coucou) Vol.2'의 앨범 커버를 보다 문득 든 생각입니다. "장난감이 한트럭 수북히 쌓인 아이들 방 같은 곳에서 이번 음반 얘기를 나눠보면 어땠을까요. 자... (인터뷰)김미경 구청장 “은평이 서울의 중심될 것” “10년 안에 은평이 강남을 쫓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은평구청 집무실에서 만난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서울은 물론 세계적으로 발달한 강남을 따라잡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직은 은평과 강남을 비교하면 여러모로 은평이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강남이 대한민국의 주거·경제·문화·상업... 트럼프, 자신 인터뷰한 기자 소송 "비동의 내용 포함"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이 자신의 인터뷰 내용을 담은 오디오북을 출간한 언론인 밥 우드워드에게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30일(현지시각) 미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우드워드는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인터뷰했으며 이 내용을 바탕으로 2020년 '격노(Rage)'라는 책을 펴냈는데요.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 '서울혁신파크'에 박원순 지우고 '오세훈표' 랜드마크 들어선다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 부지가 주거·일자리·문화를 갖춘 '융복합도시'로 재탄생한다. 이는 박원순 전 시장 때 조성됐던 서울혁신파크 부지를 서북권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서울시는 2030년까지 서울혁신파크 부지에 60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과 대규모 녹지를 품은 중앙광장을 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재 기본계획안을 확... (인터뷰)김영훈 변협회장 후보 "직역수호 넘어 직역확대 끌어낼 것" 제52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선거가 내달 16일 치러진다. 이번 선거엔 총 3명의 후보자가 출마해 직전 선거에 이어 다시 다자구도가 형성됐다. 변협회장을 특정 직역의 수장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 대법관과 검찰총장 후보추천 등 국민의 권리·의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뉴스토마토>가 기호순으로 제52대 변협회장 후보들의 면면을 릴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