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근로복지공단·유니세프, 직장어린이집 아동 권리증진 '맞손' 근로복지공단은 1일 서울 합동청사에서 전국 직장어린이집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확산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기부행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공단은 '전국 직장어린이집의 희망 나눔 실천 행사(多가치 으쓱(ESG)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합니다. 이를 통해 국외 아동조기발달 지원 사업을 후원합니다. 유니세프는 직장어린이집 ...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대국민 공모전' 내달 29일까지 열려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대국민 공모전'이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됩니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근로자 1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의 월보수 260만원 미만 저소득 근로자·예술인·노무제공자 및 그 사업주가 부담하는 사회보험료(고용보험·국민연금) 일부를 국가에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 근로복지공단, '희망비전 2030' TF 출범…10년 비전·전략 수립 근로복지공단은 7일 '희망비전2030' 프로젝트를 위한 전담 조직을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의 '2030'은 앞으로 맞이할 2030년대를 지향하며 적어도 10년을 내다보는 안목으로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자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희망비전2030' TF는 3개팀으로 구성됩니다. 1팀은 신 비전 전략 수립, 2팀은 조직 혁신, 3팀은 일하는 문화 개선을 담당합니다. 1팀은 ... 근로복지공단, 실국장 인사 단행…"본부·현장 선순환" 근로복지공단은 1일 실국장급 인사를 단행하고 본부와 현장 간 선순환 인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이번 인사를 통해 본부에서 2년 이상 근무한 핵심 리더 5명을 지사장(서울강남, 서울남부, 서울서부, 대전동부, 부산동부)으로 일선에 전진 배치했으며 본부 실·국장급 12개 직위 중 7개 직위를 현장 리더 중에서 선발 배치했습니다. 아울러 본부장급 이상 승진은 현장... '청년 소상공인 돕는다'…근로복지공단·세종시 '맞손' 근로복지공단은 세종시와 청년 소상공인의 사회보험료 지원을 위해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는 공단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만19~ 만39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월부터 신청받아 최대 1년간 사회보험료(고용보험, 국민연금)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사업장의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