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김건희 명품백 논란에 "정치공작"…사과는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해 사과없이"선거를 앞둔 시점에 1년이 지나서 이런 일을 터뜨리는 것 자체가 정치 공작이라고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윤 대통령은 "정치 공작이라고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 안하게 분명하게 선을 그어서 처신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도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KBS... 윤 대통령 "한동훈에게 선거지휘·공천 관여 않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선거 지휘라든지 공천이라든지 이런 데에는 관여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KBS와의 특별 대담에서 최근 한 위원장과의 소통은 언제 했는지에 대한 질문에 "(한 위원장과) 최근에 통화한 적은 없고 비대위원장 취임할 무렵에 통화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위원장과) ... 윤 대통령, 설 앞두고 미등록 경로당 방문…"난방비부터 챙기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미등록 경로당을 방문해 "제도를 꼼꼼히 살피고, 우선 겨울에 춥지 않게 난방비부터 챙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북구에 있는 경로당을 찾아 "등록 기준이라는 것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시게 하려고 일정 수준 이상의 공간을 만들려고 정한 것이지, 현실적으로 기준을 맞출 수 없는 미등록 경로당에... 윤 대통령, 설 앞두고 지지율 30% 아래로…고비마다 '김건희'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설 명절을 앞두고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공고하던 30%대 지지선이 무너진 건 9개월여 만입니다. 민생경제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데다, 김건희 여사 문제에 대한 부정평가 응답이 높아진 게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실제 윤석열정부 출범 후 지지율 추이를 살펴보면, 고비마다 '김건희 리스크'가 윤 대통령의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 임종석 "윤석열정권 탄생 책임, 문재인정부에 있지 않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윤석열정권 탄생의 책임이 문재인정부에 있다는 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의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 역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발언한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됩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대선 패배와 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