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빗썸, MZ에 '취향 저격' 가상자산 투자법 알린다 빗썸이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와 함께 MZ세대 관점으로 고객 경험 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30일 빗썸에 따르면, 썸즈업 1기는 올해 1월 말부터 총 20명, 5개 팀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들은 빗썸의 강점과 고객을 위한 노력을 알리고, 더 나은 서비스 개선을 모색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썸즈업은 최근 1차 제작물로 20대 잠재 투자자들에게 빗썸 서비스와 가상... 빗썸, 채용 플랫폼 진출한다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이 수백억원을 투입해 단기 채용 플랫폼 사업에 진출합니다. 빗썸은 3일 "기존 거래소사업 외에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다양한 분야에서 모색하고 있다"며 단기 채용 시장 진출 계획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빗썸은 단기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프리' 운영사 '반장프렌즈'를 2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이후 350억원을 유상증자하고 352억원에 지분 100%를 확보... 적자 빗썸, 이번엔 최저 출금 수수료로 IPO 고삐 지난해 수수료 무료를 시행한 빗썸이 적자 발표 직후 최저 수수료 정책 강화로 이용자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2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2023년 매출 1358억원에 영업손실 149억원 기록해 적자 전환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감소와 가상자산 시장 업황 악화에 따른 거래 대금 감소, 4분기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 등의 영향입니다. 빗썸 2023년 실적 표. (자료... 비트코인 상승장 그리고 패배감 비트코인이 이제 1억원 선에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습니다. 주식처럼 '존버는 승리한다'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물론 존버로 승리한 자는 제가 아닙니다. 본전이라도 건졌다며 스스로 위안 삼았던 저는 요즘 다시 패배감에 빠집니다. 비트코인 단타치기로 한참 재미를 보던 때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때. 6000만원대에 들어가 하루에 커피값→밥값→생활비로 수익... 'IPO 속도' 빗썸, '점유율 정체' 코빗…희비 갈린 수수료 무료 빗썸이 수수료 유료 전환 이후 비트코인 불장을 맞으며 IPO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빗썸이 수수료 무료로 점유율을 늘린 뒤 최저 수수료로 수익을 내는 반면, 같은 전략을 폈던 코빗은 1% 점유율을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2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스팟(직전 24시간) 거래량은 업비트 80%, 빗썸 17.5%, 코인원 1.5%, 코빗 0.4%, 고팍스 0.1% 순이었습니다. 비트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