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고된 전력대란)②데이터센터 전력 지속 증가…예고된 대란 올해 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선 원전이 화두가 됐습니다. 신재생에너지가 아닌 원전이 포럼의 주요 쟁점이 된 건 54년 만입니다. 이는 AI(인공지능)를 필두로 한 데이터 시대의 본격 개화를 맞아 전력 부족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6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가상화폐 관련 산업의 전기소비량이 2022년의 2배 수... (예고된 전력대란)①전력수요 예측 실패, 피해는 고스란히 기업 몫 전력공급 계획 차질로 대형 인프라 건축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015760)은 2023년 2월 대용량 공급 신청(1만㎾ 이상) 사업자에 대해 전력 공급 불가 통보를 했습니다. 이로 인해 CJ라이브시티 전체 부지 중 아레나 건설 T2부지 외 A/C/T1 부지의 사업 추진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또한 킨텍스 제3전시장도 같은 통보를 받았습니... [IB토마토](전기전성시대)①전력수요 폭증…노후 송전망 교체사업 분주 미국을 중심으로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한 송전망 교체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전력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란 전망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AI 시스템은 전력 소비가 많은 까닭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력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 송전망 등 인프라가 노후화된 경우 정전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현재 한국... 알뜰폰회선도 따라잡은 LGU+…관건은 IoT 국내 무선 통신 서비스 회선을 놓고 물밑 경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람과 사물인터넷(IoT) 회선 수를 합산해 발표하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월 통계부터 휴대폰, 가입자 기반 단말장치, 사물지능통신으로 구분해 발표하면서 2위 논쟁이 일단락 되는 듯 했는데요. LG유플러스(032640)가 알뜰폰(MVNO) 회선수를 늘리며 절치부심하는 모습입니다. 업계는 이달 말 입찰이 종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