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흥행 연타 넷마블의 남은 과제, '아스달 연대기' 넷마블(251270)이 상반기 신작 흥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대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흥행엔 노란불이 켜졌습니다. 이날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아스달은 전날 구글 매출 순위 28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날 각각 3위와 9위를 차지한 자사 MMORPG '레이븐2',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대비됩니다. 아스달은 지난 4월24일 출시됐습니다. 당초 원작 ... 넷마블, 자체 IP '레이븐2'로 하반기 동력 강화 넷마블(251270)이 자체 IP 활용 MMORPG '레이븐2' 출시로 상반기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합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이날 오후 8시 레이븐2 PC·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넷마블은 앞서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조기 마감 등에 힘입어 신규 월드 추가와 수용 인원 증설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레이븐2' 포스터. (이미지넷마블) 넷마블은 현재 외부 IP 활용작이 ... (한국게임, 기로에 서다)②효자에서 고민거리 된 확률형 아이템 확률형 아이템 BM(사업 모델)으로 매출을 올려온 게임사들이 '한계의 벽'에 부딪혔습니다. 확률형 아이템 규제 이후 해외 게임과의 형평성 문제가 여전한 상황에서, 서구권 공략을 위한 BM 변화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최근 게임사들의 실적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확률형 아이템이 떠올랐습니다. 3월 시작된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기 의무화 때문입니다. 게임사는 정부의 시정 요... (한국게임, 기로에 서다)①세대 교체·방향 전환 '성장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확률형 아이템이 견인해온 게임사 실적에 공백이 생기면서 장르와 플랫폼 다변화, 파격적인 도전이 시급해졌습니다. 업계 형님 격인 1세대 개발자들이 세운 게임사들은 위기감 속 시장 변화에 맞춰 변신을 꾀하고 있지만, 세대 교체 준비는 물론 방향 전환도 늦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서잔 왼쪽부터 엔씨소프트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 (사진엔씨... 컴투스홀딩스, 1분기 영업익 35억원 '흑자전환' 컴투스홀딩스(063080)가 2024년 1분기 매출 458억원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6%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전환 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소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 'MLB 퍼펙트 이닝' 등 주요 게임들이 양호한 매출을 보였고, ... (현장+)후뢰시맨, 한국 팬과 35년만에 "프리즘 플래시!" 2024년 4월20일은 한국 밀레니얼 세대에게 프리즘처럼 반짝이는 하루로 기억될 겁니다. 이날 서울 스카이아트홀에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초신성 플래시맨)' 한국 출시 35주년 팬미팅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지구방위대!"를 외친 사회자의 선창에 "후뢰시맨!"을 목놓아 외친 600여명은 주연 배우 일곱 명을 향해 눈물 섞인 환호를 보냈습니다. 후뢰시맨은 열심히 외운 한국어로 "오... XPLA,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에 상장 컴투스홀딩스(063080) 등 컴투스 그룹이 참여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는 거버넌스 코인 'XPL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Bitget)'에 공식 상장됐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비트겟은 2018년 설립된 싱가포르 가상자산 거래소로, 650종 이상의 코인과 토큰이 상장돼 있습니다. 세계 100여국에서 누적 가입자 200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