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부가가치 수산물 '고소득화'…어업인 소득증대 집중 논의 K-수산물의 경쟁력 강화 등 어업인의 소득증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립니다. 특히 크기가 작거나 선호도가 낮은 저부가가치 수산물을 고소득화할 수 있는 K-수산물의 생산 효율성 강화, 유통·가공방식 유연화 등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강도형 장관 주재로 '수산물 고소득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 현대중공업 등 11곳 해양환경 ESG 협력…아워오션도 공유 해양당국이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협력기업인 현대중공업, 네이버, GS리테일 등 민간기업과 손잡고 해양쓰레기·기후변화 협력에 나섭니다. 특히 내년 4월 예정인 해양 분야 국제회의 '아워오션 콘퍼런스(OOC)'에 대한 협력도 논의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30일 해양환경 분야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활성화를 위한 기업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 제주 찾은 강도형 장관, '스마트양식' 테스트 베드·배후부지 조성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으로 환경친화적인 수질처리시스템이 개발·보급되면 양식장과 주변 환경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 될 것입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3일 제주시 구좌읍에 조성 예정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강 장관은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으로 환경친화적...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 점검'…알박기 텐트 철거 등 집중 이른 더위로 해수욕장 이용객이 개장 전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물놀이 안전과 알박기 텐트 단속 등의 점검에 주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22일 강원도, 부산시 등 지자체 10곳과의 회의를 통해 해수욕장 개장 전 사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전점검 논의는 해수욕장별 무단 방치 물품 사전철거 계획·현황, 안전관리요원 배치 계획 등입니다. 특히 올해는 해... 국공유지 활용 '어촌형 기회발전 특구' 조성…어선은행 설립 정부가 어촌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촌·어항지역 5800만평 국·공유지를 활용하는 '어촌형 기회발전 특구'를 조성합니다. 또 스마트·자동화 기술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2027년까지 어선어업 규제를 절반으로 낮출 계획입니다. 어촌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대, 인구감소지역 세컨드홈 세제혜택과 연계한 오션뷰 별장 활성화, 유휴어선 임대를 위한 어선은행도 설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