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사내 주택대출 주체 변경...직원복지 퇴보 논란 포스코가 직원들의 주택자금대출 주체를 기존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새마을금고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복리후생의 퇴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4일 <뉴스토마토>의 취재를 종합하면 포스코는 내달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액비율(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던 사내복지기금의 1억2000만원에 대한 주택자금대출 재원을 새마을금고 대출로 주체 ... 포스코 복지기금-하청 노동자, '근로 복지기금' 둘러싼 갈등 심화 포스코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과 협력사 사내하청 노동자간 '근로복지기금' 등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포스코사내 하청 지회는 회사가 노조에 가입한 노동자에게 복지혜택 차별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사내 하청 지회에 따르면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23일 462명의 사내하청 노동자들이 포스코 포항제철소 협력사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상대로 제기... 포스코 노조, 조합원 위임장 받아 통상임금 소송 포스코 노조가 통상임금 소송을 위해 조합원들의 위임장을 접수받고 있습니다. 포스코 노조가 통상임금 카드를 꺼낸 것은 최근 현대제철 노조 등이 기업을 상대로 한 통상임금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법원 판결에 우위를 가져갈 수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2일 포스코 노동조합에 따르면 포스코 노조는 조합원 통상임금 소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