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 정신' 지운 민주…일극체제 정점에 '이재명' 4·10 총선 이후 거대 양당의 1인 정당 체제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야당의 경우, 일극 체제의 정점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당대표의 대선 출마 시 1년 전 사퇴' 규정에 예외를 둔 것은 물론,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 정지 규정 삭제를 추진 중입니다. 이른바 이 대표를 위한 '맞춤형 개정'으로, 170석 민주당이 이 대표에 맞춰 기득권화됐다...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4.8%대 국힘 30.2% 대 조국 12.6% 국민의힘 지지율이 지난달 18~19일 조사 이후 3주 만에 30%대를 회복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좁히며 오차범위 내로 따라 붙었지만, '민주당+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4.8%, 국민의힘 30.2%, 조국혁신당 12.6%, 개혁신당 4.8%, 새로... 이재명, 이번주 재판만 3번…'이화영 유죄' 질문엔 또 침묵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정치인생 최대 아킬레스건인 사법리스크가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모양새입니다. 이 대표는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하는 재판이 이번주에만 3건이나 됩니다. 특히 이 대표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 7일 대북송금 혐의와 관련해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자 더욱 궁지에 몰리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10일 재판에 출석하면서도 이 전 부지사의 유죄 판결...  22대 국회, 쏟아진 법안만 벌써 212개…비용추계 고작 '1건' 22대 국회가 개원한 지 8일 만에 212건의 법안이 발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들 법안 중 입법에 따른 재정 소요 규모를 예측하는 자료인 비용추계서가 제출된 것은 단 1건에 불과했습니다. 그동안 여당은 정부 예산의 '건전재정'을 강조하고, 야당은 현 정부의 '세수 펑크'를 비판해 왔는데요. 정작 입법에 있어선 여야 모두 필요한 재정 규모조차 사전에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4.7% 대 국힘 28.6% 대 조국 14.6% 국민의힘 지지율이 큰 변화 없이 2주째 20%대에 머물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 추이와 비슷한 흐름입니다. 4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5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4.7%, 국민의힘 28.6%, 조국혁신당 14.6%, 개혁신당 5.5%, 새로운미래 1.7%, 진보당 1.2%였습니다. '그 외 다른 정당' 2.5%, '지지 정당 없음' 10.1%, '잘 모름' 1.2%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