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투르크메니스탄 명마처럼 양국 경제협력 속도 높여야" 윤석열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세계 4위의 천연가스 보유국인 투르크메니스탄과 산업화 경험, 첨단기술을 보유한 한국은 앞으로 함께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양국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명마 '아할 테케'처럼 양국 경제 협력의 속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아시가바트 소재 투르크메니스탄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포럼' 기조연설... 한-투르크, '에너지·플랜트' 협력…8조 규모 수주 '청신호'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첫 방문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에너지·플랜트 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60억달러(약 8조2500억원) 규모의 사업 수주 성과를 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에 도착해 공식환영식에 이어 정상회담을 시작했습니... (정기여론조사)②윤 직접 발표에도…국민 60.1% "영일만 유전 기대감 낮다" 국민 10명 중 6명은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가스 매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브리핑을 통해 산유국의 희망을 직접 발표했음에도, 국민 대다수는 크게 기대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기대감이 높다"는 응답은 20%대에 불과했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0.1%는 윤 대통령... (정기여론조사)⑤윤 대통령 국정 지지도 29.4%…3주째 20%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주 연속 20%대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3일 윤 대통령의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깜짝 발표에 지지율이 다소 상승했지만, 30% 문턱을 넘어서진 못했습니다. 11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36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9.4%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2.7%, '대체로 잘하고 있다' 16.... (정기여론조사)①국민 60.1% "영일만 유전 기대감 낮다"…윤 지지율 3주째 20%대(종합) 기대감 높다 26.2%기대감 낮다 60.1% [김건희·김정숙 동시 특검 동의 여부]동의한다 39.1%동의하지 않는다 49.3% [국회 원구성 방향]민주당이 법사위·운영위 맡아야 50.3%국민의힘이 법사위·운영위 맡아야 36.2%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매우 잘하고 있다 12.7%(1.0%↓)대체로 잘하고 있다 16.7%(2.7%↑)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14.8%(1.8%↑)매우 잘못하고 있다 51.0%(3.1%↓) [정당 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