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62.4% "반려견 산책 금지 관리 규약 반대" 최근 경기도 한 아파트에서 계단, 복도, 놀이터 등 일부 아파트 공용 공간에 반려견 산책을 금지하는 관리 규약을 발표해 논란이 인 가운데 응답자 62.4%가 이같은 규약에 반대했습니다. 22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4238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2.4%가 반려견 산책... 강아지 목줄 잡고 휘두른 어린이, 부모는 "학대 아냐" 한 남자아이가 반려견 목줄을 잡고 휘둘러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어린이가 강아지 아프게 요요놀이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을 촬영한 A씨는 "어린이가 강아지를 이용해 요요 놀이를 하길래 아이에게 하지 말라고 소리를 질러도 멈추질 않았다"라며 "증거용으로 촬영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공개 영상에는 남자... 이별 통보한 여친, 감금하고 반려견 배설물까지 먹였는데도 '불구속' 이별을 통보한 이성을 집에 감금해 폭행하고 반려견 배설물까지 먹힌 20대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해 불구속 송치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0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4월 중감금치상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4월 2일 인천 한 오피스텔에서 전 여자친구인 30대 여성 B씨를 감... 부부싸움 중 4층에서 반려견 던진 아내 "개 키울 자격 없어" 중국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아내가 반려견을 4층 아파트 창문 밖에 던져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베이징에서 부부싸움을 하던 한 여성이 반려견을 4층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졌다고 보도했다. 부부는 반려견을 두고 이전부터 말다툼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여성은 "당신은 개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남편을 비난했으며 이후 반려... "산책시키려고" 오토바이에 반려견 매달아 끌고 다닌 70대 오토바이에 반려견을 매달아 끌고 다닌 견주가 경찰 조사를 받았다. 13일 충남 금산경찰서는 70대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 지난달 21일 금산군 복수면에서 자신의 사륜 오토바이 뒤에 반려견을 매달고 다녀 하체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같은 A씨의 행위는 동물보호 관련 유튜버가 찍은 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