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I, 게임의 목적 아닌 수단이어야" 게임 업계가 인공지능(AI)을 기획의 현실화와 부가가치 창출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습니다. 이유원 반지하게임즈 대표는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서울 CKL스테이지에서 개최한 '콘텐츠산업포럼'에서 '게임 기획 수단으로서의 AI'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날 이 대표는 8월 출시를 앞둔 추리 게임 '페이크북' 기획과 제작에 어떻게 AI를 활용... 흰둥아, 닌텐도로 놀자! 저는 최근 처음으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실물 패키지로 구매했습니다. 외장 메모리 카드 용량이 512GB(고급형 삼성전자 제품)에 달하는 데다, 실물 디스크는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위주로 샀거든요. 그런데 '짱구는 못 말려! 탄광마을의 흰둥이' 한정판이 눈에 들어오자, 저도 모르게 결제 버튼을 누르고 말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역전재판 시리즈도 디지털 판만 구매했는데 왜 그랬... 흥행 연타 넷마블의 남은 과제, '아스달 연대기' 넷마블(251270)이 상반기 신작 흥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대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흥행엔 노란불이 켜졌습니다. 이날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아스달은 전날 구글 매출 순위 28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날 각각 3위와 9위를 차지한 자사 MMORPG '레이븐2',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대비됩니다. 아스달은 지난 4월24일 출시됐습니다. 당초 원작 ... 결국엔 흠난다 늘어난 게임 한정판 정리도 할 겸, 얼마 전 복층 청소를 했습니다. 처음엔 '디아블로IV' 한정판 상자를 택배 상자 속에 넣었다가, 계속 전시하는 게 낫겠다 싶어 상자를 다시 열어 한정판을 꺼냈습니다. 그러다 생각하고 싶지 않던 일이 터졌습니다. 포장 비닐을 잡은 손이 미끄러지면서, 뜻하지 않게 손톱으로 한정판 상자를 긁게 된 거죠. 디아블로IV 한정판. 상자 가운데 부분을 양쪽... 네오플 "게임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지난달 25일 아침.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는 운동복 입은 사람으로 가득했습니다. 이 날은 승일희망재단이 국내 최초 루게릭병 등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자를 위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 후원을 위해 마련한 '미라클365 X 아이스버킷챌린지 런 in 제주'가 열렸기 때문인데요. 참가자와 봉사자 약 450명이 참여한 미라클365 행사에선 넥슨 자회사 네오플이 건립 후원금 1000만원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