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과기부·국정원,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TF'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정보원은 25일 국가사이버보안센터 판교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과기정통부와 국정원은 S/W 공급망 전반의 사이버위협 요인을 진단하고 동시에 보안정책과 산업계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TF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TF는 국방부·행안부·방첩사 등 관계기관과 SW 산업계를 ... 국가AI위원회 출범 임박…업계 “AI칩 확보·전력 지원 절실” 대통령 직속 AI 정책 컨트롤 타워인 ‘국가AI위원회’가 공식 출범을 앞둔 가운데, AI 관련 업계가 위원회 역할에 거는 기대감도 적지 않습니다. 업계는 기업의 AI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으로도 이어지는 만큼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 등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AI 관련 주요 정책과 연구개발, 투자전략 수립, 데이터센터 ... “추석선물 도착 즉시 확인” 명절 보이스피싱 ‘주의보’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 피싱 미끼문자는 명절 연휴에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사이버 안전 대응 체계를 마련해 사이버 사기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보이스피싱,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등 공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에 쉽게 속아 넘어갈 수 있는 상황... 과기정통부, 내년 예산 19조 편성…역대 최대 규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예산을 19조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초유의 예산 삭감을 겪은 올해(17조9000억원)와 비교하면 5.9% 증가한 수치입니다. 예산이 집중 투자되는 분야는 AI·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등 이른바 3대 게임체인저 분야입니다. 해당 분야에서 글로벌 주도권 확보를 위해 R&D에 4조3200억원이 투입됩니다. 또 실... 유상임 장관 "5대 정책과제 통해 국민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할 것"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이공계 인재 지원 등 5대 정책 과제를 중점 추진하여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 장관은 이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인사말을 통해 "과학기술·디지털 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