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여야의정 4자 협의체 제안…"대통령실도 공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의료 공백 상황 해소를 위한 여야 정당과 의료계, 정부가 참여하는 4자 협의체인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제안했습니다. 관련해 대통령실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종교계 예방에 앞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의대 증원 문제로 장기간 의료 공백이 발생하면서 ... 보건의료노조 “91% 찬성률로 총파업 가결…29일 동시파업"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91%의 찬성률로 총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오는 29일 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보건의료노조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 61개 병원 사업장에서 파업권을 확보했다고 24일 발표했습니다. 투표는 지난 19~23일 진행됐습니다. 총 2만9705명 중 81.66%인 2만4257명이 참가해 2만2101명(91.11%)이 총파업에 찬성했습니다. 반대는 2117... 국힘 "법원, 의대정원 정책 근거 인정"…민주 "면죄부 아냐"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 행정 절차에 대한 집행정지 요청을 기각한 가운데 여권은 안도감을 내비친 반면, 야권은 "졸속 행정에 대한 면죄부는 아니다"라고 꼬집었습니다. 16일 법원이 윤석열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을 유지하는 판단을 내리자 여권은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 증원 정책이 합리적인 근거에 기반했다는 점을 인정한 결정"이라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 국민 55.76% "외국 의사 도입 찬성" 정부가 외국 의료인 면허 소지자에게도 국내 의료 행위를 허용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국민 55.76%가 이에 찬성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65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외국 의사 도입에 반대하는 비율은 44.24%였습니다. 외국 의사 도입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의료공백 ... 의정갈등 답보에 '의사협회-시민단체' 충돌 의정갈등이 답보 상태로 흐르는 가운데 의료계와 시민단체가 충돌하고 있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논평을 통해 의료계에 대해 '유아독존적 사고의 극치'라는 표현으로 대한의사협회(의협)를 강도높게 비판하자,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이 '몰상식'이라고 맞받아치면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의료계 맹비난 경실련은 지난 15일 '22대 총선, 의대증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