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카오, 지지부진 주가에도 하반기 성장 '고삐'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NAVER(035420))와 카카오(035720)가 올해 꾸준한 성장에도 주가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와 비교하면 네이버의 주가는 약 30%, 카카오는 약 40%가량 하락했는데요. 양 사 모두 하반기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한 사업에 집중할 계획으로 올해 남은 기간 주가 반등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입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사옥 (사진... AI 기술 더하는 음원 플랫폼 음원 플랫폼 업계가 AI(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AI를 이용한 이용자 맞춤 플레이리스트 생성을 비롯해 AI 활용 편집·편곡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변신을 꾀하는 모습입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역시 AI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는데요. 결국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하는지가 기업 간 승부를 가를 것으로 업계는 전망합니다. ... 투자의 위험성 개인이든 회사든 투자에는 위험성이 따릅니다. 그리고 투자에 대한 위험성은 순전히 투자자의 몫이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김호중 사태로 인해 적지 않게 속이 쓰리게 됐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김호중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에 75억원을 투자해 지분 10%를 매입했습니다. 하지만 음주 뺑소니 혐의로 가수 김호중이 구속되고 매... (쇄신의 카카오, 전망은)②카카오엔터, 스토리는 '반등' 리스크에 '끙끙'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중요한 분기점에 놓여 있습니다. 적자를 불사하고 덩치를 키우면서 지난해 구성원들의 원성을 사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지난해 3분기의 경우 웹툰·웹소설 등 IP를 활용한 작품의 흥행과 성장세로 스토리 부문만큼은 5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전체 실적을 흑자로 돌려야 할 중요한 시점입니다. 하지만 ... (인터뷰)"어벤져스 같은 글로벌 IP, 카카오가 먼저 만들 것"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가장 신경 쓰는 것은 ‘글로벌’ 키워드입니다. 글로벌에서 협업을 더욱 강화해 IP(지적 재산권)를 더욱 확장해 가는 거죠. 그러면서 파생 사업들을 늘려 종적, 횡적 성장을 한꺼번에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황재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 사업팀 치프 매니저 (사진카카오) 최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 판교 오피스에서 만난 황재... 카카오엔터, 웹툰·웹소설 창작자 대상 계약서 개정안 발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31일 웹툰, 웹소설 창작자들의 복지 및 건강권 강화를 위한 계약서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카카오엔터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연재하는 모든 작가를 대상으로 오는 2월1일부터 휴재권, 분량 등 ‘창작자 복지 증진’과 관련된 권리를 계약서 내에 명문화하는 것입니다. 카카오엔터는 계약서 개정 작업을 시작으로 올해도 창작자들을 위한 여러 실질적인 개선책을... 카카오엔터, 2022년 상반기 콘텐츠 시장 강타 기대 신작 4선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2022년 콘텐츠 시장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카카오 웹툰, 카카오페이지 기대 신작 4편을 발표했다. 100만 명 이상의 독자들이 사랑한 밀리언페이지 작가들의 귀환부터, 떠오르는 신인 작가들까지 올 한해도 독창적이고 탄탄한 작품 라인업으로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들은 작년 한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