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바이오협, '바이오·의료 지식재산 세미나' 개최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와 5T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 박명식, 이처영)는 오는 9일 오후 3시 한국제약협회 강당에서 '바이오·의료분야 지식재산 세미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2010년 바이오·의료분야 중소기업 지재권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주제는 총 4가지로 '항체제작기술'과 '성체줄기세포'의 특허... 28일부터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의약품·의료기기 거래와 관련된 불법 리베이트 제공·수수를 없애기 위해 '리베이트 쌍벌제'를 오는 28일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리베이트 쌍벌제'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거래에서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한 자와 수수한 자 모두 처벌하는 제도이다. 복지부는 그 동안 "제약회사가 의료기관, 약국에 불법 리베이트를 제공해도 주는 자만 처벌... 공정위, 매일·남양유업 리베이트 제공에 4.8억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매일유업(005990)과 남양유업(003920)의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4억8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는 18일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이 지난 2006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가격과 품질로 경쟁하지 않고 거액의 대여금, 영업보증금 또는 물품 등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산부인과병원을 유인해 자신의 조제분유 제품을 독점 공급했다"... 대웅제약, 성장동력 발굴 '절실'..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실적은 양호하지만 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신규 도입 품목 효과로 대웅제약의 3분기 매출액은 169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9%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19.3% 증가한 276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 한-미 제약바이오산업 정상급 회의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미국제약협회(PhRMA, 회장 존 카스텔라니)와 공동으로 다음달 4일 미국 뉴욕에서 '한-미 제약CEO 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의 제약기업 최고경영자와 임원 수십여명이 참가한다. 김인철 LG생명과학(068870) 김인철 대표이사, 이종욱 대웅제약(069620) 이종욱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