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전자, 7.2mm 초슬림 모니터 'E90' 국내 공개예정 LG전자(066570)가 7.2mm 두께의 초박형 LED 모니터 'E90' 모델이 내년초쯤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이 제품은 올해 독일에서 열린 'IFA 2010'에서 선보였으며 유럽지역에서는 일부 국가에서 이미 출시된 상태다. 'E90'은 액션 영화나 스포츠를 시청하기 위한 최적의 모니터로 빠른 응답속도(0.002초)가 특징이다. 박시환 LG전자 모니터사업부 부... 하나금융, 증자 '우려' 보다는 인수 '기대감'..↑ 13일 하나금융지주(086790)가 외환은행(004940) 인수를 위해 1조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지만, 하나금융지주는 상승 마감했다. 증권가에서 이번 유상증자 계획 발표가 하나금융지주 주가에 미치는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을 내놨기 때문이다. 이날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100원(0.24%) 오른 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상... KB금융 "中공상은행 합작투자 진행중" KB금융(105560)지주는 13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중국공상은행과 업무 제휴를 확대하기 위해 논의 중이나 구체적인 방안 등에 대해서는 합의되거나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이날 오전 거래소는 KB금융(105560)지주에 대해 중국공상은행과의 합작투자회사 설립 추진과 관련해 조회 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 (주가2000시대)①'니프티피프티' 장세 '코스피 2000'을 목전에 앞두고 한국판 '니프티 피프티(Nifty-Fifty)' 장세에 대한 논의가 증권가에서 활발하다. 여의도 증권가는 이미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 위주의 '매수'를 외치고 있다. 그러나 코스피가 2000포인트를 가고, 몇달만에 대형주의 수익률이 20~30% 이상 발생해도, 개인투자자의 통장 잔고는 여전히 변화가 없다. 기관이나 외국인들의 선호주인 대형주 장세를 넋... (시황)코스피 1990선 '버티기'..금융·전기가스에 IT 가세(14:18) 코스피지수가 장 마감 1시간을 앞두고 1990선 지지에 주력하고 있다. 장중 내내 금융과 전기가스가 상승세를 유지했고, IT주도 고점을 높이려 하고 있다. 13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33포인트(+0.47%) 상승한 1995.44포인트다. 개인이 1433억원 순매수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7억원, 811억원 매도 우위다. 전기가스(+1.82%), 은행(+1.79%), 의료정밀(+1.43%), 전기전자(+1.03%) ... 어음부도율 두달 연속 감소 전국 어음부도율이 두달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0월중 어음부도율은 0.02%로 9월 0.03%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1%로 전월의 0.03%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지방은 0.06%로 전월의 0.03%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 경북은 어음부도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다른 지역은 전월과 같거나 소폭 올랐다. 특... 8월 어음부도율 0.04%..전월比 0.01%P↑ 8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이 0.04%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서울이 0.04%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으며, 지방은 0.1%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올랐다. 부도업체수는 122개로 전월과 동일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부도업체가 11개 증가한 28개로 집계됐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도업체는 각각 7개씩 감소해 43개와 46개로 나타났... 7월 어음부도율 0.03%..전월比 0.01%P 하락 7월 어음부도율이 지방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월중 전국 어음부도율은 0.03%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0.03%로 전월과 같았지만 지방은 0.04%로 전월(0.06%)보다 0.02%포인트 하락했다. 부도업체수는 122개로 전월과 동일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개 증가한 반면, 지방은 14개 감소했다. 업종별로... 광주 어음부도율 급증..남양건설 부도 영향 지난달 광주지역 어음부도율이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지난달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후)은 0.24%로 지난 3월 0.07%였던 것에 비해 0.17%포인트나 상승했다. 전국 어음부도율도 0.03%로 3월보다 0.01%포인트 상승했다. 나영인 한은 주식시장팀 과장은 "지난달 어... 3월 신설법인수 7년10개월 來 최대 지난달 신설법인수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7년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지난달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5652개로 2월보다 984개 증가했다. 지난 2002년 5월 신설법인수가 5727개를 기록한 이후 가장 큰 수치다. 나영인 한은 주식시장팀 과장은 "2월은 평월에 비해 날수가 적어 3월로 이월된 데이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