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유 "현대건설 매각익 론스타 못가져가" 외환은행(004940) 인수와 관련 전략적 투자자(SI)를 모집하겠다는 하나금융지주(086790)에 서너개 외국계 은행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은 이들 외국계 은행에 사외이사 자리 등을 제안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1일 서울 을지로 하나금융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하나금융지주 출범 5주년 기념식에서 하나금융 관계자는 "현재 서너개 외국 은행들이 인수자... 동국제강,하나은행과 '상생패키지론' 협약 동국제강(001230)과 하나은행은 18일 서울 여의도 하나대투IB빌딩에서 ‘동국제강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이날 협약식에서 협력기업에 간접금융 지원과 현금성 지급율 개선 등을 통해 협력기업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1차 협력기업은 물론 2, 3차 및 N차 협력기업까지도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하나은행의 상생패키지론을 ... 은행권 "中企와의 상생이 화두"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에 나서고 있다. 협력사 지원을 위해 펀드 조성에 나서고 중소기업 채용 박람회도 후원한다. 기업은행(024110)은 18일 오전 서울 방배동 한샘(009240) 본사에서 협력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가졌다. 최양하 한샘 대표와 유상정 기업은행 부행장, 10여개 한샘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10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자... 하나銀, U-17 여자축구 대표팀에 장학금 전달 하나은행은 국제축구연맹 (FIFA)주관 U-17(17세 이하)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U-17 여자축구대표팀 선수단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오는 29일 조선호텔에서 열릴 여자축구대표팀 해단식에서 선수단 전원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7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은, 열악한 축구 인프라와 얇은 여자 선수층을 보유한 국내... 하나銀-GS건설, 중소건설사 대출 지원 하나금융지주(086790) 계열은행인 하나은행은 GS건설(006360)과 함께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 따라 일시적 유동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건설업체에 최대 400억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GS건설이 하나은행에 상생협력 정기예금을 가입하고 하나은행이 이를 통해 GS건설의 협력업체에 자금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14일 서울 남대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