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연초 남미 경제외교 '첫발' 김황식 국무총리가 새해부터 중남미 경제외교에 나선다. 국무총리실은 29일 김 총리가 내년 1월1일 거행되는 지우마 바나 호우세피(Dilma Vana Rousseff) 신임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참석해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파라과이와 우루과이 등 남 3개국을 12월30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신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 김황식 "아프리카·중남미에 건설시장 개척단 파견" 김황식 국무총리는 7일 "아프리카와 중남미 지역에 고위급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인 외교를 통해 해외건설 수주를 돕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 건설·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선진 건설 강국으로 우뚝서기 위해 정부부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글로벌 인프라펀드 투자를 본격화하고 수출입... 김황식 총리 "北 무력도발 용납않겠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앞으로 어떤 무력도발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와 함께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북한 당국에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24일 오전 세종로 구 문화부 청사에서 열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착공식에 참석해 치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김 총리는 "정부는 북한의 무력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군은 물론, 민간인에게 큰 피해를 입힌 저들의 만... 정부, 전 공무원 비상대기령 김황식 국무총리가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 전 공무원에 비상 대기령을 내렸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북한의 도발로 국회 예결위가 중단되자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집무실로 복귀, 간부들을 소집해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이 지시했다. 김 총리는 육동한 국무차장 등으로부터 현재까지 파악된 상화을 보고받았으며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부가 각별히 대응체체계를 갖... 김황식 총리 "G20 정상회의 만전 기해달라" 김황식 국무총리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무위원들도 시민들의 동참을 얻는데 끝까지 노력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특히 "교통대책과 안전대책 등에 따른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관련대책을 추진하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