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우리금융 매각 최대한 빨리 결론낼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우리금융 매각과 관련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향후 대책을 논의중"이라며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소금융 출범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최근 금융권의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우리금융(053000)과 현대건설(000720) 매각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 진동수 "미소금융, 자금 선순환 구조 구축해야"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1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소금융 출범 1주년 기념식 축사를 통해 "자활에 성공하신 분들이 자금을 상환하고 다시 자금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전달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역사회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수요자를 발굴해 내고, 서민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방... 진동수 "G20, 신흥국 금융시장에 더 많은 기회 제공"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주요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형성된 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우리나라 등 신흥국 금융시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진 위원장은 1일 오후 국회에서 한나라당 이사철 의원이 주최한 'G20 KOREA 이후 한국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진 위원장은 "G20 서울 정상회의는 그간 추진해 온 건전... 진동수 "새마을금고聯, 햇살론 부실 방지 힘써 달라"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새마을금로연합회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의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하면서도 부실발생 방지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5일 오후 예정에 없던 새마을금고연합회를 전격 방문해 새마을 금고의 적극적인 햇살론 취급 등 서민금융 활성화 노력을 격려했다. 또 한편으론 엄격한 여신심사를 통한 부실발생 방지와 서민대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진동수 위원장, FSB 총회 참석차 25일 출국 금융위원회는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26~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금융안정위원회(FSB) 운영위원회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5일 출국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FSB 24개 회원국의 금융당국과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 등 국제기준 제정기구 최고책임자가 참석한다. 주요 의제는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SIFI)의 도덕적 해이 축소와 은행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