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정은 회장 "현대건설 반드시 우리 품으로 올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건설(000720)은 반드시 우리 품으로 오게 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는 대북사업과 북방사업에 필요한 현대건설의 인수를 위해 그 누구보다 많은 준비를 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며 "최종 인수완료까지는 많은 난관이 있지만 현대건설은 반드시 우리 품으로 오게 될 것"이라고 자신... 권오철 사장 "메모리 신성장 기회 더욱 확대"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이 올해를 "선두 업체 도약과 경쟁 탈락의 중요한 갈림길"이라고 전망하고, '오래가고 좋은 회사'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권오철 사장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로운 IT 기기의 등장과 디지털 기기의 모바일화, 스마트화로 메모리 신성장의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반면 고객들의 요구 성능과 품질 수준은 점점 더 다양화, 고도화되고 경쟁업체들의 공... 조석래 전경련 회장 "초일류 국가 주춧돌 놓자"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2011년 신년사를 통해 "초일류 선진국가의 주춧돌을 놓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조석래 회장은 29일 미리 배포한 신년사에서 "올해는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경제성장이 지난해만 같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고 환율과 국제 원자재 시세의 불안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청년층의 일자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