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저축은행 인수 검토" 공시 우리금융(053000)지주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저축은행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6일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축은행 인수, '득'보다 '실' 많다 주요 금융지주회사들이 저축은행 인수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주사 포트폴리오가 다양해질 수 있는 반면 부실자산이 쌓인 저축은행 인수에 나섰다가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 우리금융 "저축은행 1~2곳 인수 나설 것" 5일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금융기관 신년인사회에서 "저축은행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처리 방... 'SD효과' 저축은행 '上' 치고 지주사 '와르르' '돌아온 해결사' 김석동(SD)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금융계 현안인 저축은행 해결책의 일환으로 금융지주사들이 인수 방침을 피력한 후 저축은행주와 금융지주사 주가가 엇갈리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7분 현재 제일저축은행(024100)(13.81%), 한국저축은행(025610)(14.93%), 진흥저축은행(007200)(14.98%), 솔로몬저축은행(007800)(14.89%)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