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 총리, 지우마 브라질 대통령 예방 지우마 호우세피(Dilma Vana Rousseff) 브라질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참석중인 김황식 국무총리가 지우마 대통령을 예방하고 양국간 포괄적 경제협력을 다졌다. 김 총리는 2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간) 지우마 대통령을 별도 예방해 지우마 대통령 취임과 브라질 신정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안부와 친서를 전달했다. 김 총리는 한-브라질 양국간 '포... 김 총리 연초 남미 경제외교 '첫발' 김황식 국무총리가 새해부터 중남미 경제외교에 나선다. 국무총리실은 29일 김 총리가 내년 1월1일 거행되는 지우마 바나 호우세피(Dilma Vana Rousseff) 신임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참석해 양국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파라과이와 우루과이 등 남 3개국을 12월30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취임식에 참석해 신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 中 인민은행, 지준율 0.5%P 인상..올해 6번째 중국 인민은행이 물가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은행 지급준비율을 추가로 인상했다. 1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상은 올해 들어 여섯번째이며, 지난 10월 이후 2개월만에 세번째다. 이에 따라 대형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은 19.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됐다. 시장에서... 브라질, 기준금리 10.75%로 동결.."긴축효과 지켜보자" 브라질 중앙은행이 8일(현지시간) 열린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0.75%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브라질은 소비증가로 물가 상승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로, 지난 3일에도 정기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15%에서 20%로 상향조정하고, 요구불 예금에 대한 지급준비율도 8%에서 12%로 인상한 바 있다. 위원회는 성명에서 "(10월)이전 회의에 비해 경제상황은 좋지 않... 동부제철, 신흥시장 공략 '본격화' 동부제철(016380)이 글로벌 신흥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동부제철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인도, 브라질 등 신흥 시장에 지사 설립과 투자 방법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제철 관계자는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등지에 4개 해외법인과 5개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