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퀄컴, 칩셋 개발업체 '아테로스' 인수 임박 미국 반도체 기술업체 '퀄컴'이 무선랜 칩셋 개발전문업체 '아테로스 커뮤니케이션'를 인수할 전망이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이르면 5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인수가격은 주당 45달러, 총 35억 달러에 달한다. 인수가격은 아테로스 커뮤니케이션의 4일 종가에 22%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수준이다. 하지만 최종 협의 단계에서 성사되지 않을 수도 ... 캐나다 은행들, 美서 M&A나서 캐나다 2위은행 '토론토-도미니언 은행'(TD뱅크)이 '크라이슬러파이낸셜' 인수에 합의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TD은행은 미국계 사모펀드 서버러스 캐피탈로부터 크라이슬러파이낸셜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파이낸셜의 인수가격은 63억달러이며, 장부상 가치는 60억~70억달러로 추산되고 있다. 이로써 TD뱅크는 지난 2008년에 이어 두 번... 뱅크오브몬트리올, 美 마셜앤드일슬리銀 인수 캐나다 4위 은행인 뱅크오브몬트리올(BMO)이 미국 지방은행을 41억달러에 인수한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BMO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소재 지방은행 마셜앤드일슬리(M&I)를 주식 스와프 형식으로 41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주식교환 비율은 M&I 한주당 BMO 주식 0.1257주다. BMO는 또 M&I가 미국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공적자금 17억달러도 상환... KKR, 델몬트 주당 19달러 매입키로 세계 최대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미국 식품회사 '델몬트'를 매입키로 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KKR은 델몬트 푸즈(Del Monte Foods)를 주당 19달러, 40억달러에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KR은 13억달러에 달하는 델몬트 부채도 맡을 예정이다. 이번 인수가는 지난 24일 종가 대비 6%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KKR이 델몬트를 인수하는... 그루포빔보, 사라리 북미 제빵부문 인수 세계 최대 제빵업체 '그루포 빔보'(Grupo Bimbo)가 사라리의 북미 제빵 사업부문을 인수한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루포빔보가 사라리의 북미 제빵 사업부문을 9억5900만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사라리는 당초 15억달러에 매각되기를 기대했으나, 이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게 됐다. 그루포빔보가 사라리의 북미 제빵 사업부문을 인수한 것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