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황)코스피 '왝더독' ..유통·항공·해운주 '견인'(14:20) 코스피가 208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유통주와 항공주, 해운주가 힘을 내고 있다. 7일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85포인트(+0.19%) 오른 2081.46포인트. 개장직후 삼성전자(005930)가 발표한 4분기 실적 잠정치는 시장의 예상을 채우진 못했지만, 4분기 실적 바닥론이 강하게 제기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전기전자(외국인 -490억, 기관 -419억)업...  IT부품株, 스마트기기시장 확대 수혜..'들썩' 삼성전자(005930)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에 못 미친 것을 비롯, 대형 IT주들이 부진한 가운데, 코스닥에 상장된 IT부품주들은 상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올해 3스마트기기(스마트TV·스마트폰·스마트패드)의 글로벌시장이 확대되는 과정에서국내 세트·전자부품업체들의 경쟁력이 부각되고, 전방업체들의 지속적인 투자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움직이고 있... 스마트TV·스마트폰·스마트패드 3대이슈-대신證 대신증권은 7일 올해 IT시장 규모가 확대돼 세트와 전자부품업체가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박강호 연구원은 "올해 CES의 화두는 스마트라이프(Smart Life)"라며 "올해 Smart IT 시장 특징은 IT 업체간의 하드웨어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스마트 TV(3... 증권가 "이제는 중소형주다"..러브콜 쇄도 증권업계가 오랜 기간 소외받았던 중소형주에 일제히 '러브콜'을 날리고 있다. 최근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중소형주들의 빠른 순환매가 계속되면서 투자부담감이 높아지고 있는 대형주들에 비해 중단기적인 상승여력이 크기 때문이다. 신한금융투자는 7일 전방산업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중소형주에도 눈을 돌릴 때라고 진단하고 한라공조(018880), 만도(060980),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