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년만에 돌아온 그랜저..왕좌 탈환 노린다 현대차(005380)가 13일 서울 남산 반얀트리호텔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신형 그랜저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25년동안 그랜저는 1세대 출시 이후 내수 98만여대, 수출 27만여대 등 총 125만여대가 판매되며 국내 준대형 세단의 명성을 지켜왔다.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07년부터 본격적인 연구개발에 착수해 약 3년 6개월동안 총 4500억원을 투입해 완성됐다. 4세대 그랜저... 그랜저 13일 출시..대형차 지존이 온다 한국 대형 자동차의 대명사 그랜저가 13일 본격 출시된다. 지난 6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신형 그랜저는 현재까지 2만5000천대가 넘는 예약판매고를 올리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그랜저는 지난 25년간 왕좌를 지켜오고 있는 현대차 준대형급의 대표주자다. 현대차 그랜저 시리즈는 지난 1986년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92년 2세대 그랜저, 98년 3세대 그랜저XG 및, 2005... 현대차, 新 글로벌 브랜드슬로건 선포 현대차는 10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1 북미 국제 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발표하고, 신개념 3도어 유니크카 '벨로스터(Veloster)'와 소형 CUV 콘셉트카 '커브(CURB, HC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 '그랜저 귀환'에 경쟁차들 바싹 '긴장' 현대차(005380) 신형 그랜저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준대형시장의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와 전문가들은 새로 출시되는 그랜저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 기아차 K7의 돌풍을 잠재우고 SM7과 알페온의 시장까지 크게 잠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권토중래 노리는 그랜저 지난 1986년 첫 선을 보인 그랜저는 현대차 뿐만 아니라 국내 준대... 현대차그룹 "현대건설, 초일류 건설사로 육성할 것"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현대건설을 글로벌 초일류 종합건설회사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005380)그룹은 이날 현대건설(000720) 채권단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정에 "채권단과 상호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본 매각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현대건설을 엔지니어링, 운영, 기획 역량이 강화된 고...